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페이지 정보
본문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공연소개
작품개요
-공연제목 : 성교육인형극
-공연시간 : 40분
-공연장소 : 소공연장(실내)
-관람연령층 : 유아4세~7세
-공연제작
연출 김은미/ 공연제작출연 극단아띠
공연연혁
2022.11.14 새꿈담는 우리어린이집 공연
11.18 신안 임자어린이집 공연
11.24 진도 중앙유치원 공연
11.25 강진 은파어린이집 공연
12.05 강진 시튼어린이집 공연
12.06 보성어린이집 공연
12.07 신안 안좌 새싹어린이집 공연
12.08 구례 자연어린이집 공연
12.09 해남 아트빌어린이집 공연
작품줄거리
쌍둥이 남매 민아와 민서는 할머니네 시골집으로 놀러갔다. 할머니는 민아에게는 분홍색 이불을 주고 민서에게는 파랑색 이불을 주신다. 또 민아에게는 인형선물을 주시고 민서에게는 로봇을 주신다. 할머니는 공놀이를 하려는 민아는 여자애 다리에 흉이라도 생기면 안된다고 못하게 하고 민서에게는 남자애가 집안에서 곰돌이랑 놀지 말고 뛰어노라고 하신다. 민서는 할머니가 좋은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잠이든다. 민서의 꿈속에서 실타래 도깨비가 노란 병아리를 분홍병아리로, 흰 토끼를 파랑 토끼로 만들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분홍과 파랑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말한다. 민서는 실타래 도깨비가 틀렸다고 말하고 실타래 도깨비는 자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숲속탐험을 하면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나무에 걸린 풍선 때문에 슬퍼하는 생쥐를 민아가 도와주고 아기 토끼를 만나서 민서가 돌봐주면서 실타래 도깨비가 말하는 여자답게, 남자답게 규칙따윈 맞지 않았다고 말한다. 실타래 도깨비가 엉켜진 실타래를 들고 나오며 너희 때무에 모두 엉켜버렸다고 말하자 민아와 민서는 세상의 색깔이 다양해진다는 규칙을 다시 만들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