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아띠 레파토리 작품 2 참여형 놀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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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아띠 레파토리 작품 2 참여형 놀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소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연극놀이와 전래동화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
-크리에이티브 드라마로 함께 놀고, 자연스럽게 상상의 문을 열어 공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
-재미난 전래놀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친숙한 도깨비와 동물 캐릭터 배우들의 재미난 연기
작품개요
-공연제목 : 참여형 놀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시간 : 40분/ 60분
-공연장소 : 대공연장/소공연장(실내외 모두 가능)
-관람연령층 : 4세~초등3학년
-공연제작
연출 김은미/ 공연제작출연 극단아띠
공연연혁
2017,2018 신나는예술여행 순회공연작
2018 전남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레파토리공연작
2019 진주탈춤한마당 공식 초청작
2019 군산어린이공연장 초청공연
2019 광주전통문화관 초청공연
2019 진주탈춤한마당 공식 초청작
2021 문학박람회 공식초청작
2022 찾아가는 연극예술체험 공연작
작품줄거리
백두산 호랑이 호야는 숨바꼭질을 하다가 그만 요술상자에 갇혀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장난꾸러기 도깨비 친구들을 만나 도움을 구하지만 도깨비 친구들은 욕심쟁이 호랑이 조상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호야는 이야기를 듣다가 욕심쟁이 호랑이로 변신하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떡을 파는 엄마를 잡아먹은 호랑이가 오누이까지 잡아먹으려다 그만 썩은 동아줄을 잡고 떨어지고 오누이는 그 때문에 헤어져 살게 되었다 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호야는 세상에 욕심많은 호랑이 보다 착한 호랑이가 많다며 헤어져 사는 해님달님을 숨박꼭질 놀이로 다시 만나게 해주고 해님과 달님의 도움을 받아 백두산으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