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대극장 2회 공연
어린이집 초청공연 참여형 놀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총 15회 진행
소극장 마당 개관 기념 기획공연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강진군의 대표 문화콘텐츠 청자이야기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놀이극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아트홀 대공연장에서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19시 두 차례의 공연을 개최한다. 가족놀이극 ‘돌아라 돌아라 뱅뱅’은 강진 청자에 담긴 철학적 이야기를 물, 불, 흙이라는 세 가지의 큰 그릇에 담아 현대적 의미로 해석했다. 공연은 물, 불, 흙의 공간적 특징을 영상, 음악, 조명, 무대장치와 함께 화려한 색채를 강조하고 국악의 요소와 청자의 이…
강진군아트홀과 극단아띠가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퍼블릭 프로그램인 예술로놀자 ‘키즈액터’의 예술발표회를 3일(토) 강진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진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술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의 교육과정을 거쳐 과정 중심의 연극활동을 통해 적극적 창조자가 되어보는 통합적인 체험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강진군아트홀은 공연장과 극단의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쉼터이자 다양한 문화생활을 창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시도하…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과 전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대표자 협의회가 여순사건 70주년을 기념해 21일 오후 7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1948년 침묵’은 전남의 역사적 비극인 ‘여순사건’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무고한 시민의 아픔을 표현한 창작오페라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종산국민학교에서 가족이 학살당한 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은 연숙이 무려 70년 동안 침묵해오다 그날의 비극과 마주하며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유럽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
경남과 전남의 공연장과 극단이 어린이를 위한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장자번덕의 오즈의 마법사가 7월 6일 강진아트홀에서 공연되었고 7월 25일 극단아띠의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이 경남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 공연은 전남문화관광재단의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아띠가 교류 단체인 경남 사천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개최한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지역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
‘극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극단 아띠와 강진군 아트홀이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6월 어린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공연을 시작으로 교류공연, 창작공연, 퍼블릭 프로그램, 워크숍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단체극단 아띠는 창의성과 감성을 증진시키는 실험적이고 참여 중심의 공연을 통해 창작공연시스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과 상주 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환경을 조성한다. 공연장의 가동률을 상승시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가족문화 공간으로 공연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
목포에서 활동 중인 극단 아띠는 6월 19일 시작된 ‘2018 신나는 예술여행’에 참여형 어린이 놀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극단 아띠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소규모순회 프로그램에 공모해 참여하게 됐다. 참여형 어린이 놀이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