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전남문화재단의 2020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아띠가 강진아트홀과 함께 10월 16일 10시, 11시 30분에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로 관객들을 만나 지역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되어 많은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보릿동’ 작품은 ‘전라도말’이라는 지역의 문화 요소와 함께 풍물패의 풍물놀이, 강령탈춤의 사자춤, 화관무 등의 화려한 춤사위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으로 전라도말의 정감 있는 입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료공연과 체험이 강진군아트홀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강진군 아트홀 야외무대와 앞마당에 추억의 인형들과 7080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가족 놀이극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20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강진군아트홀 야외공연 무대에서 10월 18일 14시 즐거운 한마당을 마련했다. 극단 아띠의 어린이극 ‘딱지왕’은 참여형 가족극으로 꼬마 동구가 딱지왕이 되고자 하는 과정에 동참하며 함께 웃고, 놀고, 즐기는 어린이극이다. 한지 인형과 달동네를 옮겨 온 듯한 …
목포의 극단 아띠가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두 번째 이야기까지 랜선 문화행사로 성황리에 진행했다. 극단 아띠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골목장터기획단이 떴다! 장돌 뱅뱅뱅’이라는 사업명으로 목포의 근대문화역사 4개 공간에서 피어나는 로컬 스토리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놀이, 체험, 공연, 주민참여, 문화장터라는 놀이문화 콘텐츠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랜선 문화행사로 변경해 사업을 실시했다. ‘장돌 뱅뱅뱅’ 행사는 유달예술타운, 조선미곡…
강진아트홀에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아띠의 창작공연의 막이 오른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강진만은 남해안 및 제주도를 오가던 대표항구였으며 9줄기의 강과 하천이 만나고, 1131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20만평의 청정갯벌과 갈대군락지, 매년 2500마리의 큰고니가 찾는 청청 생태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한 곳 강진만의 또 다른 이름은 구강포라고 하는데 이곳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환경 생태극 ‘구강포의 보물’은 아름다운 강진만의 동식물과 자연…
사랑스러운 컨츄리 인형과 섬세한 인형연기가 더해진 따뜻한 감동의 어린이극이 강진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바다의 모험은 열린 마당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놀면서 만들어 가는 오브제 놀이극으로 바다생물의 재미있는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이 더해진 재미난 어린이극이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아트홀 대공연장에서 10월 11일 10시 30분, 19시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은 관객의 참여로 만들어내는 어린이극으로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배우와 관객이 함…
5월 가족의 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료공연과 체험이 강진군아트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강진군의 대표 문화콘텐츠 청자이야기를 가족 놀이극 공연으로 만날 수 있으며 공연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아트홀 야외공연무대에서 5월 11일과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극단 아띠의 창작작품 ‘돌아라 돌아라 뱅뱅’은 참여형 가족극으로 강진의 청자이야기를 모티브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창작된 작품이다. 사라진 청자의 …
강진군의 대표 문화콘텐츠 청자이야기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놀이극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아트홀 대공연장에서 12월 7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19시 두 차례의 공연을 개최한다. 가족놀이극 ‘돌아라 돌아라 뱅뱅’은 강진 청자에 담긴 철학적 이야기를 물, 불, 흙이라는 세 가지의 큰 그릇에 담아 현대적 의미로 해석했다. 공연은 물, 불, 흙의 공간적 특징을 영상, 음악, 조명, 무대장치와 함께 화려한 색채를 강조하고 국악의 요소와 청자의 이…
강진군아트홀과 극단아띠가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퍼블릭 프로그램인 예술로놀자 ‘키즈액터’의 예술발표회를 3일(토) 강진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진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술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의 교육과정을 거쳐 과정 중심의 연극활동을 통해 적극적 창조자가 되어보는 통합적인 체험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강진군아트홀은 공연장과 극단의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쉼터이자 다양한 문화생활을 창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화를 시도하…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과 전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대표자 협의회가 여순사건 70주년을 기념해 21일 오후 7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1948년 침묵’은 전남의 역사적 비극인 ‘여순사건’을 조명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무고한 시민의 아픔을 표현한 창작오페라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종산국민학교에서 가족이 학살당한 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은 연숙이 무려 70년 동안 침묵해오다 그날의 비극과 마주하며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유럽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는 …
경남과 전남의 공연장과 극단이 어린이를 위한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장자번덕의 오즈의 마법사가 7월 6일 강진아트홀에서 공연되었고 7월 25일 극단아띠의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이 경남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 공연은 전남문화관광재단의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아띠가 교류 단체인 경남 사천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개최한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지역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