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와이어) 2022년 12월 22일 --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 극단 아띠가 2022년 문예진흥기금사업 공모 사업의 하나인 농산어촌 학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폭력OUT 행복 IN 크리에이티브 드라마 체험 프로젝트’를 신안 지도초등학교와 신안 임자남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예술가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과정 중심적이며 통합적인 드라마 체험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폭력 예방 교육과 문화예술의 통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
목포--(뉴스와이어) 2022년 11월 18일 -- 극단 아띠는 2022년 전라남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인형극 ‘도깨비의 실타래’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유아기는 성역할 정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서 양성평등 교육은 매우 중요하지만, 교육계의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정책적 관심은 주로 초등학교나 중학교 단계에 초점이 맞춰져 왔고 유아교육 단계에 관한 관심은 그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또한 전남 지역의 성평등지수가 현저히 낮고 유아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가 부족해, 유아에게 친숙한…
목포--(뉴스와이어) 2022년 11월 18일 -- 어린이극 전문 예술극단 극단 아띠가 전라남도교육청과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극 ‘안녕 부메랑’의 11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11월 7일(월) 목포 서부초등학교에서 이뤄졌으며, 11월 공연으로는 처음이다.학교폭력 예방 교육극 ‘안녕 부메랑’은 사이버상에서의 언어폭력을 소재로 학교폭력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일방적 공연 감상에서 탈피해 함께 생각하고, 결정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혹시 우리 주위에 일…
목포--(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08일 -- 2021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아띠가 참여한 레퍼토리 움직이는 민화이야기 ‘까치와 바보호랑이’ 공연이 8월 27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움직이는 민화이야기 까치와 바보 호랑이 공연은 강진군의 문화 자원이 된 민화를 강진군 문화콘텐츠를 작품으로 극단아띠가 2020년에 창작해 올해 두 번째로 강진에서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객과 함께할 수 없었지만, 매 회당 100명 이상의 관객들이 공연을 즐겼다고 한다.움직이는 민화…
목포--(뉴스와이어) 2021년 07월 16일 -- 극단아띠가 참여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옥단이와 놀다 만호동락 문화놀이 한마당’이 성황리에 진행됐다.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옥단이와 놀다 만호동락’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 거리의 중심에 있는 만호동의 과거와 현재 스토리를 놀이, 체험, 공연, 전시, 교육, 여행의 6개 테마로 나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창조하고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콘텐츠다.극단아띠는 목포의 근대 역사인물 옥단이를 매개로 지역문화 콘텐츠를…
목포--(뉴스와이어) 2021년 05월 10일 -- 2021년 5월 8일 14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료공연과 체험이 강진군 아트홀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사랑과 숭고함을 마당극적 해학과 표현방식으로 풀어낸 가족 마당극 ‘한석봉 장원급제했소’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준비한 축제로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극단 아띠와 강진아트홀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강진아트홀 야외무대에서 공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작은 축제마당을 올해 3년째 열고 있다.극단…
2020년 12월 18일 강진아트홀에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아띠의 창작공연이 막이 오른다. 2015년 5월 강진군 대구면에 건립된 한국민화뮤지엄에는 4500여점의 민화유물이 소장돼 있다. 이곳은 매년 개최되는 전국민화공모전, 학생민화공모전, 다양한 전시, 교육, 체험 행사들로 관광객 및 지역민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강진군의 명소가 됐다. 민화는 우리만의 모습으로, 우리만이 그려낸 우리의 정통 그림으로서 선조들의 꿈과 사랑을 담고 있는 그림이다. 폭넓게는 왕실의 화려한 병풍에서부터 허름한 여염집 벽장문까지 …
극단 아띠는 ‘골목장터 기획단이 떴다 장돌 뱅뱅뱅 체험’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시도했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대면 행사를 하지 못하게 된 아띠는 랜선으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체험 별로 키트를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아띠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이를 통해 극단 아띠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면서 집으로 배송된 체험키트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키트를 받은 한 체험자는 체험키트 열고 깜짝 놀랐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체험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
마을극단 아이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 ‘마녀의 꿈’을 선보였다. 마을극단 아이들은 극단 아띠가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장돌 뱅뱅뱅’의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모집한 연극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임이다. 마을극단 아이들은 총 10회의 연극교육을 하고 공연 발표회를 준비, 장돌 뱅뱅뱅 세 번째 이야기에서 공연을 선보이려 했으나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발표회를 영상으로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마을극단 아이들 한 명 또는 두 명씩만 모여 각자의 연기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편집해 공연을 만들었다. 코로나19로 …
목포의 극단 아띠가 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세 번째 이야기도 랜선 문화행사로 진행했다. 11월 29일(일) 15시부터 진행된 장돌 뱅뱅뱅 행사는 원래는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으로 인해 문화공간담고에서 펼쳐졌다. 공연마당, 놀이체험마당, 교육마당, 시민참여마당 이렇게 4개의 마당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목포주민 풍물패 아라리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극단 아이들의 연극 ‘마녀의 꿈’ 공연, 극단 아띠의 독립운동인형놀음극 ‘북촌사람들’로 진행됐다. 극단 아…